다리지 않고 입는 바지.
남녀공용 모두 착용이 가능합니다.
이 바지는 다림질이 필요없습니다.
일부러 구김가공을 하여 원단 자체에 텍스츄어를 낸 원단으로
세탁 후 탁탁 털어서 바로 말려주세요.
Designer's Comments
인견은 항상 부인복 아주머니 또는 할머니 옷만 봐왔기 때문에 입을 생각을 안했다.
얼룩덜룩한 무늬 자체부터 엄청 싫었다.
그러던 어느날 시골에 갔다가 우연찮게
풍기인견 옷을 입을 기회가 생겨서 입어봤는데
생긴거랑 다르게 엄청 가볍고 시원한거다.
이게 우리가 풍기인견을 디자인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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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기인견 기본바지는
여름 바지 중에 제일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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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여름 시즌 입기편한 가장 좋은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선정됐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부 편하게 입을수 있다.
유니섹스 사이즈로 패턴을 떴기 때문에
남자 여자 전부 착용이 가능하다.
요즘 루즈핏이 대세다 보니 이 바지를 찾는 남성 구매자의 재구매율도 높다.
보통 똑같은 옷으로 재구매를 하는 일은 많지 않은데
아마 여름 대충 막 걸쳐 입기 가장 좋기 때문에 재구매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한여름 주말에 드라이브 가거나 여행갈때 이 바지의 기능에 감탄을 하는데,
원단 자체에 와샤 가공을 해서 구김을 인위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차안에 계속 앉아 운전을 해도 옷이 구겨지는 것에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원래 구김이 있는 와샤 원단이니까 구겨져도 상관이 없다.
게다가 가볍고 루즈한 핏이 상당히 편안하다.
그래서 장거리 출장을 가거나 여행을 갈때면 반드시 2개 정도는 꼭 러기지에 챙겨서 가지고 다닌다.
부담없이 입을수 있기 때문에 여행갈때 반드시 이 바지를 추천한다.
얼마전 여행을 다녀왔는데
해변에서 대충 발을담갔다가 바지 밑단이 물에 젖은 적이 있다.
면바지였다면 죙일 신경쓰이거나, 바로 옷을 갈아입을테지만
이 바지는
옷을 입은채로 그냥 대충 손으로 물끼를 짠 후, 입고 있으면 곧 바람에 옷이 금방 마른다.
중요한건 물끼를 짤때 보통 원단이 구겨지는데
면바지였으면 구겨진 상태로 돌아다닌다는게 어림도 없지만
이 원단은 원래 구겨진 바지라 구겨지던 말던 상관이 없다.
마르면서 지가 알아서 약간 또 펴진다.
수많은 원단을 만져보고 옷을 만들어보지만
나는 여름에 풍기 인견이 제일 여름과 잘 어울리는 원단이라고 본다.
원단이 시원하고 가벼워서 부담이 없다.
허리도 고무줄형이라 입고 벗을때도 편하다.
여름에 부담없이 입을수 있어서 그런지, 막입을수 있는 옷을 찾을때는
정말 이 풍기인견 기본 바지가 최고인것 같다.
마르기도 금방 마르기 때문에
그리고 그냥 세탁기에 스피드 코스로 돌리고
탁탁 털어서 옷걸이에 걸어두면 다음날 저녁에 또 입을 수 있다.
여름에 막 입을수 있는 바지로는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
여름에는 이거 하나로 다 끝난다.
*
한번 입기 시작하면 맛들리니 조심하기 바란다.
시도 때도 없이 입다가 옷이 그거밖에 없냐는 소리 들을수 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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